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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O GO THIS WEEKEND - HWADAMSUP

서울 근교에서 제대로 된 단풍놀이를 즐기고 싶거나, 겨울 맹추위가 몰아치기 전, 좀 더 자연을 즐기는 시간을 갖기 원한다면 곤지암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서울 도처에서도 한두 시간이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화담숲’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세련된 조경이 한데 어우러진 아주 멋진 장소다. 아침저녁의 추위를 막아줄 벤치 코트를 챙겨 입고 떠나는 주말여행, 이번 주는 화담숲이 어떨까.



가을 단풍놀이에는 여름휴가에 못지않은 기대감과 설렘이 존재한다. 다만 여름에 비해 길게 쓸 수 없는 휴가 덕에 주말을 활용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설악산이나 오대산, 지리산같이 단풍으로 유명한 곳들은 당일 치기로 다녀오려니 출발 전부터 피곤이 몰려온다. 화담숲은 아주 좋은 대안이 되어준다. 먼저 등산에 대한 부담이 없으니 부모님부터 조카들까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이 잘 가꾸어진 숲속에서 자연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힐링이 실현되는 공간이다.



화담숲은 얼마 전 세상을 떠난 LG 고 구본무 회장이 살아생전 물심양면으로 가꾸었던 곳이기도 하며, 그가 영면의 장소로 선택한 곳 또한 화담숲이라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다시 한번 주목받은 곳이기도 하다.


화담숲에서의 트레킹이 보통의 등산과 다른 점은 숲속을 거닐며 각각의 테마를 즐길 수 있는 점이다. 특히 가을에는 눈이 부실 만큼 선명한 단풍 숲과 더불어 저마다의 개성을 자랑하는 테마원들이 돋보인다. 흔히 볼 수 없는 자작나무가 일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자작나무원’과 가을을 맞이해 저마다의 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분재원’은 꼭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이라면 숲길 초입에 있는 ‘화담숲 민물고기 생태관’도 빼놓지 말고 둘러봐야 할 코스다.



화담숲 안에는 크게 세 가지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완만한 데크길로 이루어진 약 40분 정도 소요되는 ‘숲 산책코스’, 소나무정원과 분재 온실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약 80여 분이 소요되는 ‘숲 테마원 코스’, 그리고 가을 등 특정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숲 트레킹 코스’ 등 다양한 코스가 있어 체력과 시간을 고려해 적정한 코스로 관람하면 된다. 다행히도 화담숲 곳곳을 누비는 모노레일과 리조트 입구 부근에서 화담숲 정문을 잇는 리프트도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도 있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도 화담숲이 가족 여행지로 많은 선택을 받는 이유다. 길목마다 화장실이나 쉼터,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를 피할 수 있는 대피소가 충실히 갖추어져 있고, 식당과 카페도 있어 식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화담숲이 맞닿아있는 곤지암리조트에도 사우나를 비롯한 더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기에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물론 리조트에서는 숙박도 가능한 만큼, 주말 힐링 여행지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다.



[STYLING with BENCH COAT & ZIP-UP FLEECE]

Check #1 가을과 겨울 사이, 교외의 아침저녁은 언제나 벤치 코트



출퇴근 길에도 매서운 추위가 느껴지는 가을과 겨울 사이, 산과 바다로 대표되는 여행지의 아침저녁은 평소 보다 곱절의 추위를 경험하게 된다.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아침저녁 무서운 추위를 막아주기에 벤치 코트만 한 아이템이 없다. 겨울의 초입에 들어서는 11월이라면, 미리 장만한 벤치 코트가 있다면 겨울 바다도, 첫눈을 맞이한 산행 길도 걱정 없이 떠날 수 있다.



기온이 더 내려가는 한겨울에는? 온몸을 감싸는 따뜻함을 일상에서도 이어가면 된다.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겨울 추위를 갖게 된 서울 도심 속에서 벤치 코트 한 벌이면 올겨울은 추위 걱정 없이 일상을 즐길 수 있을 거다.




Check #2 실내 실외 어디든, 일석이조 아이템 집업 플리스



올해 플리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추운 날씨에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포멀과 캐주얼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린다는 점이 많은 이들이 집업 플리스를 선택하는 이유다. 가을 겨울 시즌 일상에서는 가벼운 아우터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강추위가 오는 날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땐 벤치 코트나 두툼한 아우터의 이너로도 활용하기 좋다. 반 하이넥의 디자인이라면 방한의 효과와 함께 머플러나 스카프 등으로 스타일링 하기도 더욱 용이한 장점이 있다. 집업 플리스는 아무래도 터치감이 중요한데, 포근한 니트의 감촉 같은 부드러운 소재를 골라야 훨씬 더 손이 자주 가게 될 거다.



화담숲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 031-8026-6666

가을시즌(9월-11월) 운영시간

평일 08:30-17:00 / 주말 공휴일 08:00-17:00 (입장 마감 16:00)

입장료 성인 1만원, 경로 및 청소년 8천원, 어린이 6천원

*홈페이지 예매 필수 (예매 없이 입장 불가)

http://www.hwadams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