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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FOR CAMPING

올해는 좀 더 준비된 캠퍼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 일상을 벗어난 장소에서는 소소한 도구들도 의외로 큰 힘을 발휘한다. 평일 오후의 가벼운 피크닉에서도, 오랜만에 떠나는 교외의 캠핑장에서도 활약할 장비들을 모았다.


MANY TYPES OF CHAIRS FOR YOUR CAMPING

캠핑체어는 초심자들이 가장 먼저 관심을 갖는 장비다.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기능과 형태가 요구되기 때문에, 수많은 선택지가 존재하므로, 자주 쓰일 용도와 상황에 맞춰 고르는 게 필요하다.




피크닉을 위한 체어로는 무릎 밑 정도 높이의 폴딩 체어가 휴대에 부담 없고, 간이 테이블과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아 실용적이다. 무턱대고 큰 사이즈의 체어들은 오히려 짐이 되는 법. 체어의 몸체가 작더라도 팔걸이가 있는 제품을 추천하고, 휴대를 도와줄 파우치가 있는 제품은 더욱 즐거운 피크닉을 만들어 준다.





본격 캠핑을 위한 체어는 편안함을 우선순위로 둔다. 충분한 쿠션감, 헤드 레스트, 팔걸이 등의 유무를 확인한다. 여름 대비로 매쉬 원단의 체어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뉴 릴렉스 체어’는 등판 부분을 말아 올리면 목쿠셥으로 사용 가능하는 구조로 더욱 유용하다. 무게와 직결되는 프레임의 소재-목재보다는 알루미늄이 실용적이다-나 휴대 파우치 유무도 체크해두자. ‘낚시 의자’로도 불리는 ‘BBQ 체어’는 캠핑 시에 아이스박스 등을 올려 두는 선반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아, 한두 개 정도 준비하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SMALL KITCHEN FOR OUTDOOR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요리’. 몇 가지 도구만 잘 갖춰도 웬만한 주방 못지않은 ‘아웃도어 키친’을 꾸밀 수 있다.



작게 접히는 폴딩 테이블은 반드시 갖춰야 할 캠핑 필수품이다. 돗자리 위의 작은 테이블 하나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평소에는 다과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야외용 테이블을 메인으로 몇 가지 도구만 갖춘다면 얼마든지 요리가 가능해진다. 테이블의 경우, 상판이 튼튼하게 만들어졌는지(알루미늄 소재가 좋다), 각종 도구들을 걸어둘 수 있는 거치대가 있는지 확인한다.



요즘의 캠핑 가위는 날을 분리해 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요긴하게 쓰인다. 야외용 커틀러리 세트나 스테인리스 컵, 데이지 체인 같은 소소한 준비 만으로도 캠핑의 낭만을 살릴 수 있다.



FOR COZY NEST - TENT & etc.



해충이나 햇빛을 막아줄 그늘막 텐트가 있다면 좀 더 쾌적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그늘막 텐트의 경우, 4면이 전부 개방되는지, 차광막은 잘 갖춰져 있는지, 쉽고 빠른 설치가 가능한지 따져보는 게 좋다. 특히나 자외선이 완벽히 차단되는 코팅이 되어있어 차단지수 (UPF 50+)인지를 확인하면서 해충을 막아줄 매쉬원단이 적용되어 있는지를 필수로 확인하여야 한다. 간단한 피크닉을 한다면 타프 정도로도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전면이 오픈되는 침낭은 이불이나 간단한 매트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접었을때는 쿠셥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사계절 내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휴대성을 고려한 에어 필로우나 쿠션이 있다면 좀 더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RECOMMEND BOOK [ heavy duty ]


1970년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고바야시 야스히코’가 당시 매거진에 연재한 글과 삽화들을 모은 책이다. ‘헤비듀티 Heavy Duty’란 튼튼한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이 특별한 기능을 바탕으로 대표되는 캠핑 문화와 스타일을 의미한다. 이 책에는 헤비듀티 문화에 대한 작가의 해설과 당시의 오리지널 스타일, 그리고 실용적인 정보들을 담았다. 거의 40년 전에 쓰인 책이지만, 지금 봐도 멋스러운 스타일들이 가득해, 당장이라도 ‘헤비 아이’ 스타일로 차려입고 캠핑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그런 책이다.

<헤비듀티> 고바야시 야스히코 지음. 워크룸프레스 출판. 15,000원.